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은 해외에서 유래한 시술법으로 큰 수술을 하지 않고 디스크 등으로 생기는 통증과 유학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술법입니다.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수술에 비해 절개가 필요 없고,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약물 치료 기간 및 약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금식 등의 특별한 치료전처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2. 시술할 정확한 부위를 결정한 후 시술 부위 피부에 젤(gel)을 바릅니다.

3. 치료 기구를 시술 부위에 접촉시키고, 충격파의 범위와 깊이를 조절합니다.

4. 저에너지의 충격파로 시작해서 기구를 움직여 압통이 가장 심한 부위에 충격파가 가해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5.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수준까지 천천히 충격파의 에너지를 올립니다.

6. 한 번 시술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7. 치료 후 젤을 닦아내고, 환자는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8. 최소 1주일 간격으로 3~5회 실시하게 됩니다.

• 당일 시술, 당일 퇴원
• 전신 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 마취로 시술
• 30분 가량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
• 즉각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통증완화 효과

• 병변이 있는 부위를 직접 제거하는 큰 수술을 통한 처치가 아닌 병변 부위의 신경치료를 통한 시술로 100%가 아닌 80~90%의 증상 완화를 기대
• 다른 척추시술과 같이 요통 및 신경 증상의 원인이 다양하여 주된 통증부위만 시술하고 나머지 부분은 약물 치료 및 추가적인 시술로 치료

1. 엎드린 자세로 꼬리뼈에 국소 마취를 한 후 엑스선 투시기를 이용하여 기구를 삽입합니다.

2. 엑스선 투시기하에 병변 부위에 기구를 도달시켜 박리술을 시행하고 약제를 투여합니다.

견관절의 석회성 건염, 회전근개 건증, 족저 근막염 및 내,외상과염(테니스 엘보)등의 근골격계 질환은 대개 약물요법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등의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게 되지만,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며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여 수술적인 처치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법은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거나 재활성화시켜 그 결과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최근 Joural of Bone and Joint Surgery,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등의 저널에서 그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시술 후 부작용은 전체적으로는 시술 부위 피부의 발적(21%), 일시적인 통증의 악화(4.8%), 혈종형성(4,5%), 편두통(1%)등이 발생한 보고가 있습니다. 피부 발적의 경우 이로 인해서 치료 중단이나 용량의 감소를 해야 하는 경우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부작용들도 보고는 되어 있으나 빈도가 높지 않습니다.